‘별내자이(Xi)엘라’ 10월 초 분양…자이S&D 오피스텔 첫 선

기사입력:2018-09-09 11:00:59
별내자이엘라 일러스트.(사진=GS건설)

별내자이엘라 일러스트.(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엔디(자이S&D)가 오는 10월 초 ‘별내자이(Xi)엘라’를 공급한다.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들어서는 ‘별내자이(Xi)엘라’는 자이에스앤디의 첫 개발사업이자 별내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는 게 특징이다.

단지가 위치한 별내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광전리·덕송리 일원에 총면적 509만 2000여㎡, 약 2만7000가구 규모의 계획된 신도시로 입주 7년 차의 완성형 신도시다. 조성 초기와 달리 이미 교통·교육·상업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별내자이(Xi)엘라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2021년 예정)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남별내 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가 인접해 있다.

시공을 맡은 자이S&D는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주택개발,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부동산 운영관리, CS 등을 영위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정보통신 및 부동산 운영관리 등의 사업으로 성장했고 주택사업분야에서 시공 및 AS전반에 걸친 GS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이S&D백홍석 분양소장은 “별내신도시 상업지역 중심에 들어있는 다른 수익형 주거상품과 달리 아파트 밀집지역에 조성되는 만큼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개발호재 등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053,000 ▲197,000
비트코인캐시 696,000 ▲4,000
비트코인골드 47,720 ▲220
이더리움 4,541,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38,180 ▲140
리플 761 ▲2
이오스 1,233 ▼1
퀀텀 5,825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133,000 ▲191,000
이더리움 4,544,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8,210 ▲140
메탈 2,444 0
리스크 2,845 ▲139
리플 761 ▲2
에이다 682 ▲1
스팀 439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992,000 ▲254,000
비트코인캐시 697,500 ▲9,000
비트코인골드 47,860 0
이더리움 4,54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8,190 ▲170
리플 760 ▲3
퀀텀 5,810 ▲20
이오타 33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