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기념 촬영.(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업무협약식에는 스티브 키퍼 GM 글로벌 구매 총괄 부사장, 조니 살다나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마르시오 루콘 한국지엠 구매 부사장 등 한국지엠 경영진과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 및 한국지엠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협력업체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한국지엠은 계속해서 내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부품사와 협력할 것이며, 이는 협력업체의 비즈니스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은 “한국지엠 협신회는 지난 수개월 간 한국지엠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GM이 국내에서 지속경영 결정을 내리는데 기여했다”며 “협신회의 판촉 행사는 송도, 시흥, 구미에 이어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앞으로도 회원사들은 쉐보레 브랜드의 내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는 협력업체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4개 권역(인천·경기·대구 및 경북·부산 및 경남)으로 나누고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수 판매 증대를 위한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