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002년 8월 10일부터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 부과액을 합산한 금액이 월 1만400원이하의 거제시 관내 저소득 노인세대 및 장애인 1147가구에 대해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안정 및 건강보험 수급권을 보호하고 거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보장제도 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주민들의 건강보호와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