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회계법인은 2002년 설립된 16년차 대형 회계법인으로 그동안 국내 굴지 기업들의 감사를 진행했다. 부실채권 매각자문, 자산평가, 재무실사 등에서 최고의 전문인력들을 구축하고 있다.
헬로펀딩 최수석 부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헬로펀딩의 투자 안전성이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투자상품 설계과정 이전에 담보물건과 차주사의 리스크를 미리 파악해 사후 대처가 아닌 사전에 리스크를 헷징하는 등 선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는 의미가 큰 업무협약”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펀딩은 투자심의위원회 운영, 신한은행 자금신탁관리, 관련서류 투명 공개, 건설 현장 실시간 확인 서비스 ‘헬로라이브TV’ 등 획기적인 시스템들로 2016년 설립 이후 연체율 0%, 부실률 0%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며 P2P금융 투자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