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미지 확대보기추가로 파악된 유증상자의 규모는 초장중학교(서구) 107명, 남산고등학교(금정구) 63명, 재송여자중학교(해운대) 103명으로 관할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우리밀 초코블러썸 케익’을 급식한 학교 중 나머지 25개교에서는 유증상자가 없거나 집단발생으로 볼 수 없는 소수이지만 추가증상발생 여부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제품 및 인체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7일에는 해당제품과 인체증상과의 연관성을 상당한 수준으로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