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승종합건설이 오는 10월 수도권 마지막 노른자위 택지개발지구인 인천 검단신도시 첫 일반분양 아파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총 10개동, 전용 84~107㎡ 총 938세대 규모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84㎡A 475세대 △전용 84㎡B 115세대 △전용 84㎡C 138세대 △전용 92㎡ 192세대 △전용 94㎡A 3세대 △전용 94㎡B 6세대 △전용 107㎡A 3세대 △전용 107㎡B 6세대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개설 등 교통호재도 이어져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질 예정이며 외곽순환도로, 원당대로, 공항철도 계양역 등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주거단지 원당지구와 풍무지구를 잇는 입지로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유․초․중․고교의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검단신도시 내에 도시형 식물원 옥계공원도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특히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수도권 마지막 택지개발지구 검단신도시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 들어서며, 오는 10월 오픈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