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8부산비엔날레)
이미지 확대보기'비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대규모 국제 미술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부산비엔날레는 참여국가 수 증가(23개국→34개국)로 다양한 참여 국가들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으며 '비록 떨어져있어도'(Divied We stand)라는 주제로 남북한 평화무드와 현실에 대한 작품 등을 전시할 계획으로 더욱 기대된다.
여행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 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역 여행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편리한 KTX를 이용해 현대미술을 접할 기회를 많이 가지기를 바란다"며 "국민의 건강한 여행문화 정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