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견본주택에 인파 몰려

기사입력:2018-09-03 20:03:46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모아종합건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모아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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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모아종합건설이 지난달 31일 개관한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모아종합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3일 동안 1만7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청약접수를 받으면서 청약 상담 및 접수를 원하는 내방객들로 상담석은 붐볐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장씨(42)는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 자격 제한도 없고 나중에 우선분양 전환권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이 있었다”며 “모델하우스로 와서 유니트 내부도 마음에 들어서 청약하려고 줄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옥정지구 A6-2블록에 전용면적 58, 59㎡, 총 60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교통·교육·자연·편의시설 등 양주 옥정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리기 편리한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돼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됐기 때문에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 5%이내로 제한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도 없으며 주변시세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주거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8년 거주 이후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되며 전세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아 절세효과도 있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관계자는 “단지는 입지도 우수하고 청약조건이 비교적 까다롭지 않은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문의전화가 많았다”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많은 분들이 상담도 받고 청약 접수를 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의 청약은 오는 7일까지 가능하며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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