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모아종합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청약접수를 받으면서 청약 상담 및 접수를 원하는 내방객들로 상담석은 붐볐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장씨(42)는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 자격 제한도 없고 나중에 우선분양 전환권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이 있었다”며 “모델하우스로 와서 유니트 내부도 마음에 들어서 청약하려고 줄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옥정지구 A6-2블록에 전용면적 58, 59㎡, 총 60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교통·교육·자연·편의시설 등 양주 옥정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리기 편리한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돼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됐기 때문에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 5%이내로 제한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도 없으며 주변시세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주거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8년 거주 이후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되며 전세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아 절세효과도 있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의 청약은 오는 7일까지 가능하며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