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9월 현금할인·저금리 혜택에 유류비도 지원

기사입력:2018-09-03 10:41:06
SM6.(사진=르노삼성자동차)

SM6.(사진=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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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 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저금리 금융상품 등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소형 SUV QM3를 현금으로 구매 시 1년 이상 주행이 가능한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하며 할부 구매 시 36개월까지 0.9%에 불과한 이율로 이용 가능하다. 60개월 할부 시에도 2.9%의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형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기간에 따라 최소 무이자(36개월)부터 최대 2.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250만원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현금 구매시 50만원 할인 혜택도 준다.

개별소비세 인하에 추가혜택을 더한 기존의 구매조건은 이달에도 유지된다. 기본적인 개별소비세 감면 외에도 ▲SM6(Taxi 제외)·QM6 40만원 ▲QM3·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여기에 2013년 8월 이전 등록된 차량 보유 고객들이 현재 르노삼성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전기차, 클리오 제외)을 구입하면 차종별로 ▲SM6(Taxi 제외)·QM6·SM7(Taxi/Rent 트림 한정) 30만원 ▲QM3·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SM6(Taxi 트림 제외)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97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80만원 상당의 옵션·용품 구입비용 지원 ▲현금 70만원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QM6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104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70만원 상당의 옵션·용품 구입비용 지원 ▲57만원 상당의 5년 보증연장 ▲현금 지원 50만원 중에서 한 가지 혜택을 준다.

르노 클리오 구입 고객에게는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 외 50만원 추가지원 ▲73만원 상당의 보증 연장(6년)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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