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에 가입 후 고객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7,000보 이상일 때 6개월 동안 납입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7%를 환급해주며, 10,000보 이상일 때는 10%를 환급해준다. 예를 들어 매일 10,000보씩 6개월을 걷는 고객이 월 2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다고 가정하면 6개월마다 12만원을 환급(최대 5년까지) 받을 수 있다. 건강도 챙기고 환급금이라는 보너스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상품은 업계최초로 변액보험에 저해지환급형을 추가했다. 저해지환급형이란 표준형 대비 적은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대신 표준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말한다. (무)걸으면베리굿(Vari-Good)변액종신보험 저해지환급형에 가입(보증형, 30%환급형, 주계약 1억원, 40세, 남성, 20년납 기준) 시 보험료는 228,000원으로 표준형(283,000원) 대비 약 20%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변액보험인 만큼 투자수익에 안정성을 더하기 위한 최저보증옵션을 추가했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표준형 예정해지환급금의 30% 또는 50% 보증)하며, 보험료 납입완료시점에 최저계약자적립금으로 투자수익에 상관없이 표준형 예정책임준비금으로 보증(보증형 가입 시)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