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 확대보기경륜 베팅가이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3시 43분(1차), 14시 13분(2차) 두차례에 걸쳐 회차당 10분씩 설경석 경륜왕 예상지 기자와 김영호 훈련지도관이, 경정 베팅가이드는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20분 동안 관람동 1층 고객식당 앞에서 이서범 경정고수 예상지 기자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날의 경주별 전략분석과 경주 결과를 예상하고 경주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 받아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고로 일정과 전문가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베팅가이드 프로그램을 기획한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베팅가이드 프로그램 시행으로 고객들에게 경주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이 경주를 분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은 경주분석에 참고사항이지, 맹신은 금물”이라는 의견 또한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