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영 서장이 (중앙)수영을 끝내고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하 서장은 취임 후 항상 서장실 문을 개방하여 직원들이 거리낌 없이 찾아와 함께 의견을 개진하고 고민하며 업무를 추진토록 했다.
또 관내 치안현장 방문 시 의전과 격식을 타파하고, 본연의 업무에 필요없는 일은 과감히 배제시키고 추진동력을 마련하는 등 ‘현장 해결사’역할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하태영 서장은 직원들과 바다수영을 함께한 자리에서 “현장 동료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눈높이 소통을 통해 집약된 역량을 토대로 안전하고 평온한 바다를 국민께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