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개발원, ‘2018년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설명회’ 개최

9월 11일 오후 4시 실시…선착순 20명 접수 기사입력:2018-08-27 14:45:33
(사진제공=사회적경제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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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사회적경제 전문 교육·컨설팅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본부장 배준호)이 울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개발원 주최,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주관으로 9월 11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2층 교육장(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아랫지통골길 13-8)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배준호 본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그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전문 컨설팅 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의 본부장, 울산과학대학교 듀얼공동훈련센터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절차 및 지원제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울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혹은 전환을 희망하는 울산시민,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울산지역 실업자 수가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고, 동구가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경제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문제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년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설명회’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회적경제개발원 대표전화(070-4419-5334)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전문 컨설팅 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인쇄광고·흑백공고·인터넷홍보·SNS홍보 등 정부광고협력사로 3년 연속 활동하며 사회적경제 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디자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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