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기 씨.(사진제공=울산시)
이미지 확대보기송 경제부시장은 울산형 일자리 창출로 인구증가, 4차 산업혁명 기반 산업구조 고도화,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 사람중심의 도시체계 개편 등을 위해 외부에서 공개모집 채용됐다.
송 경제부시장은 대학에서 행정학 전공 후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석사와 물류시스템공학 박사 학위 취득했고, 교통기술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특히, 울산시 교통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KTX울산역 유치, 지능형교통체계(ITS)도입, 공업탑․태화․신복로터리 신호체계 개선, 옥동․농소간 도로 개설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여준 강력한 추진력과 폭넓은 행정경험은 민선7기 핵심공약인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