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양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봉사 활동은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자원봉사 인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하루 평균 5명, 총 100명의 사회봉사 명령자를 투입해 진행했다.
사회봉사에 참여한 A씨는 “평소 자주 접하지 못했던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내 자신을 성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천원기 지소장은 “앞으로도 단순 일회적 형태에서 벗어나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회봉사 대상자들에게도 교육적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사회봉사 분야를 적극 발굴해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