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농민 김모(56)씨는 “정비되지 않은 비닐하우스가 태풍으로 인해 파손될까 걱정되어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사회봉사자들이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어 너무 고마웠다”고 인사했다.
양진우 관찰과장은 “연인원 1000명 이상의 사회봉사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치돼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처럼 자연재해가 예상될 때에는 사전적으로 지원해 농민과 사회봉사 대상자 모두가 만족하는 사회봉사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