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울산지법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이미지 확대보기1일차는 법원장 인사, 사무국장과의 티타임, 법원홍보동영상관람, 교육과정설명, 청사 및 법정안내, 법관과의 대화(공보판사 이준범), 민사재판절차설명(최재삼 등기관), 형사재판절차설명(손남모 행정관), 민사집행절차설명으로 진행됐다.
2일차는 2일차는 경매입찰법정 견학, 형사법정 견학, '미스함무라비'에서 본 재판절차, 법원공개채용시험 소개 및 직원들과의 대화, 수료식으로 마무리된다.
이준범 공보판사는 "시민사법참여단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법부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한편, 법원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법원과 일반시민 사이의 소통창구 내지 가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