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캐딜락코리아 사장이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사진=최영록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2층 규모로 마련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1층에 ▲최첨단 영상 필러의 배치와 캐딜락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집약한 영상을 통해 웅장함을 더하는 ‘브랜드존’ ▲캐딜락이 제시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과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존’ ▲캐딜락 브랜드의 역사와 발자취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이 마련됐다.
특히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새로운 개장과 최근 ‘캐딜락코리아’로의 사명 변경 등 새로운 출발의 전기를 맞아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 및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더욱 진화한 수직형 OLED 라이트와 웅장한 전면 그릴과 유려한 차체 라인의 조화, 최첨단 기술 적용 등으로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에스칼라는 약 3주간 고객들에게 특별 공개된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전시된 에스칼라.(사진=최영록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신동헌 라이프스타일 컬럼니스트, 슈퍼주니어의 동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벨보이의 편집장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박태일 편집장 등의 아티스트가 도쿄, 뉴욕, 서울에서 촬영한 캐딜락 화보를 전시한다.
여기에 캐딜락은 또 하나의 스페셜 프로젝트로 뉴욕 F.I.T 출신의 주목받는 신예 디자이너 제이미 리(JAMIE LEE)의 핸드백 브랜드 ‘제이미원더(JAMIE WAND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컨템포러리하고 트렌디한 캐딜락 라이프스타일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캐딜락 엠블럼에서 영감을 받아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된 숄더백, 토트백, 클러치 및 다이어리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미니멀한 제이미 원더의 특유의 디자인 감각과 절제되고 우아한 직선으로 완성된 캐딜락 디자인의 정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특별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자유롭게 앉아서 휴식하고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감성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다.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상시적으로 운영되며 CT6 24시간 시승 이벤트 및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