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아너 클럽 임원진도 함께해 아너클럽 활성화를 위해 송철호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박봉준 아너 회장, 우재혁 고문, 김유문·박정희 부회장, 이광주·이재경 사무총장, 강병완 재무국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봉준 회장은 1980년도부터 구암사업(약8평)을 시작, 현재 구암문구 삼산본점, 신정점, 범서점, 농소점, 울산대점을 가족과 함께 운영하면서, 지난 6월에는 울산에 있는 모든 구암문구가 착한가게로 가입하면서 구암문구 울산대점이 ‘전국 최초 2800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1년부터 꾸준하게 기부를 실천해 오다가, 2012년 7월 21일 울산 11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 활발하게 활동해 올해 4월 아너클럽(울산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아너 클럽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울산 기부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현재 82명의 아너와 함께 100호 아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박봉준 회장은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구암문구가 발전했고 그 성금을 대표로 전달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