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운영하는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존' 이미지. (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SK텔레콤은 9월부터 13세부터 18세 중∙고등학생 고객을 위해 넷마블, 네오위즈 등과 함께 데이터 차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헝그리앱, 김급식, 스노우 등 10대들이 즐겨 사용하는 10여개 커뮤니티, 포토 앱 등에도 제로레이팅을 적용하고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SK텔레콤 최은식 통합유통혁신지원그룹장은 “전국 각지의 SK텔레콤 대리점에서 10~20대 고객들이 문화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