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병원 응급실 내 의료인 대상 폭력 및 진료 방해 등의 상황 발생시, 비상벨을 누르게 되면 울산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로 신고 돼 신정지구대 및 병원 주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순찰차가 출동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9일 삼산지구대-울산병원 간 MOU에 이어 남구 관내에서는 두 번째 지구대-병원 간 업무 협약이다.
현재 관내 응급실을 운영하는 다른 병원과도 남부경찰서는 계속적으로 업무협약 및 비상벨설치 등을 협의 중에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