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이위드의 후원은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데이위드는 ‘나'의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걱정 없이 안전한 여성용품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며 프랑스 ECOCERT GREENLIFE 오가닉 인증기관에서 OCS100 인증을 받았다.
데이위드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생리대 후원은 우리 사회에 건강한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한 여성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과 보탬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