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자해상태로 부산지검 서부지청 당직실서 "나는 억울하다"

기사입력:2018-08-17 10:26:39
부산지검 서부지청 신청사 전경.(사진제공=부산지검)
부산지검 서부지청 신청사 전경.(사진제공=부산지검)
[로이슈 전용모 기자]
16일 오후 8시16분경 B씨(35·정신지체4급)가 왼 손목에 자해를 한 상태로 부산지검 서부지청 당직실내로 들어와 “나는 억울하다”고 말하고 사라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강서경찰서 명지파출소)은 현장주변 CCTV확인 및 주변수색으로 10분 만에 서부지검에서 300m 떨어진 공사장 부근에서 산책로를 걸어가고 있는 B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 가족에 인계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에 자기 말을 안 들어 주고 몰라주는 부모로부터 폭언을 들은 것에 대한 억울함으로 자해를 한 것으로 진술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17 ▼29.67
코스닥 891.91 ▼2.57
코스피200 357.33 ▼3.9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017,000 ▲456,000
비트코인캐시 549,000 ▲10,500
비트코인골드 57,350 ▲1,300
이더리움 4,919,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42,440 ▲560
리플 879 ▲10
이오스 1,359 ▲27
퀀텀 5,900 ▲15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863,000 ▲572,000
이더리움 4,960,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42,920 ▲640
메탈 2,733 ▲53
리스크 2,497 ▲72
리플 886 ▲9
에이다 923 ▲17
스팀 402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000,000 ▲328,000
비트코인캐시 548,000 ▲9,000
비트코인골드 55,050 ▼2,300
이더리움 4,916,000 ▼28,000
이더리움클래식 42,400 ▲430
리플 878 ▲8
퀀텀 5,865 ▲85
이오타 425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