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는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트렌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로 이번에는 역대 최대인 44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주최측 추산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참가한 궁중비책은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에서의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했으며 중국 내수시장 점령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중국 전자상거래 최대 기업인 알리바바로부터 협업을 제안 받아 ‘티몰 글로벌’과 전략적 파트너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