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관련해 와이티엔 당시 화면)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김정남 암살 용의자 재판에는 관련해 현지 검찰을 통해 재판에 넘겨진 용의자 두명이 법정에 섰다.
다만 이날 재판에서는 이렇다할 명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판결에서 재판부는 이들에게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마지막 변론의 기회를 줬다. 이에 따라 이들이 어떤 입증 여부에 따라 법의 심판이 가려지게 됐다.
때문에 향후 지속적으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들 두명은 지난 해 2월 말레이 현지에서 김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법정에 섰다.
이후 뒤를 이어 붙잡힌 여성 2명이 쫓아가는 모습도 함께 담겨져 있는데 뒤에서 이른바 LOL티셔츠 여성이 그의 머리 부분을 뒤에서 강하게 잡는 모습도 담겨져 있다.
이내 두 여성은 이내 화면에서 살아졌고, 김 씨는 눈을 비비면서 공항 직원에서 무언가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고 이후 수시간 뒤 김 씨는 숨을 거두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