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미소다 팝업스토어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대표적인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야외 테라스 가든에서 진행되며, 이곳은 해운대 메인 거리와도 가까워 휴가철 부산을 찾은 피서객들이 쉽게 방문해 이색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데미소다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칵테일과 이와 어울리는 스낵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고 △데미소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러감있는 포토존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기념사진을 해스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데미소다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이준철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져는 "데미소다는 2030 젊은 소비층의 문화코드가 인기를 끌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에 의미가 깊다"며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은 주타겟층을 넘어 10대부터 30대까지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데미소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