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서울시지회 안영희 회장 및 임원진은 말복을 맞아 이천 송골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삼계탕 80그릇을 제공하고, 마을회관에 선풍기 10대를 지원했다.
안영희 회장은 이날 증정식에서“좀더 자주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음식도 나누고, 농산물도 많이 구매하는 등 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관내 19개 농축협은 이번주까지『폭염피해 예방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하여 농업인 조합원과 사회취약계층에게 냉방기기와 삼계탕을 지원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