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한 공식 딜러사.(사진=DB)
이미지 확대보기나아가 아직 안전진단 전인 5000여명의 고객에게는 안내 문자와 유선 연락을 계속 진행해 조속히 안전진단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BMW 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리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국 61개 BMW 서비스센터의 비상근무 체재를 올해 말까지 유지하고 주중 밤 10시, 주말 오후 4시까지 연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리콜 문의 및 예약은 가까운 BMW 공식 서비스센터, 리콜 전담센터, 예약 전용 이메일, BMW Plus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