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제공=부산시)
이미지 확대보기2016년부터 시작한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일자리센터(고신대·동의대·부산외대·신라대) 협업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9월부터 교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4개 대학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수강신청 기간에 모집해 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마중물 특강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진로에 대한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다”며 “사전신청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