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C카드가 단독으로 세계적인 뮤지컬 '라이온 킹(The Lion King)' 인터내셔널 투어 티켓을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버전의 공연으로, 11월 19일부터 약 6개월 간 대구 계명아트센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티켓을 BC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업계 단독으로 5%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의 티켓을 사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조기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고객이 BC카드와 함께 세계적인 뮤지컬 <라이온 킹>의 오리지널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며, “고객의 윤택한 문화 생활을 위해 더욱 강력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