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 따르면 ‘LG 스타일러 씽큐’는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끄거나 의류관리 코스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동작 상태와 진단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주기도 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LG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이 내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고객들이 의류관리기의 대명사가 된 ‘LG 스타일러’를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