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포럼의 로고와 현판 소개시간이 이어졌다. 포럼 회원사의 결속력과 소속감을 제고하기 위한 로고와 현판은 각각 회원증 제작과 회원사 정문 설치 등에 사용되며, 회원사의 홍보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솔섬유㈜ 문국현 대표이사의 명품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은 중국 기업의 벤처정신, 중국의 산업혁신전략, 독일의 산업혁신전략 등 3가지 세부주제로 진행됐다.
문국현 대표는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의 후발주자인 중국이 우리나라와 미국을 밀어낸 가장 큰 원동력은 벤처정신이며 특히 중국과 독일은 국가산업 혁신전략으로 GDP 상승과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강조했다. 문국현 대표는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05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