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이 필요한 직원수가 적을 경우, 기업단체 수강 서비스를 통해 최대 00% 할인된 금액으로 시원스쿨의 강의 컨텐츠를 온라인과 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다. 직원수가 많은 기업은 별도의 기업 교육 사이트를 구축해 임직원들이 쉽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시원스쿨의 전문 강사가 기업으로 출강을 나가는 서비스도 활용 가능하다.
현재 시원스쿨 B2B 사이트를 보유하거나 단체/기업 출강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이랜드건설 ▲신한은행 ▲현대자동차그룹 ▲빙그레 ▲LG전자 ▲백석대학교 ▲특허청 등이다.
시원스쿨 측은 “사업 운영에 외국어가 반드시 필요한 곳 또는 직원들의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 등 각 기업의 목적에 맞는 맞춤식 강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고 “직원 교육 예산이나 관리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시원스쿨의 기업 전용 외국어 강의 서비스를 활용해 직원들의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