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의 ‘핸드앤네일 크림 센시티브’는 향기를 배제한 핸드크림이다.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력은 물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독일 피부 알레르기 연구기관에서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가벼우면서도 강한 보습력이 특징으로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화장품 사용 시 은은한 향기는 기분을 좋게 해준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 라이트’는 다마스크 로즈의 여린 꽃잎만으로 추출한 오일을 사용, 향이 더욱 은은하고 부드럽다. 또한, 수분 저장 능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과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스쿠알란이 작용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바르는 순간 물로 변하는 반투명의 젤 크림으로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딥디크의 ‘인퓨즈드 페이스 마스크’는 오렌지와 베르가모트 등 천연 재료가 기운을 북돋우는 향기가 있다. 와일드 팬지와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보습과 탄력을 케어, 눈 주변을 피해 도톰하게 바르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마스크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