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중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4월경 주차된 차량 10여대의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 한 차량털이 피의자를 검거한 사례를 비롯, 2016년부터 현재까지 40여건의 강력범죄자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창원시 매의 눈’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병수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시 긴장을 놓지 않고 감시하는 모니터링 요원들을 격려하면서 범죄 예방과 신속한 범인검거에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및 파견 경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향후 CCTV 등 치안 인프라 구축과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