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섬 영화제 포스터.(사진=SH공사)
이미지 확대보기공사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강조망이 가능한 격조 높은 대중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SH공사는 세빛섬의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해 영화제를 만들어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수준을 높이는 한편 세빛섬은 세빛섬의 활성화와 공공성 확보에 기여한다는 상호공감대를 형성해 지난 5월말 두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