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위원장은 “국민들께서 무궁화를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궁화 저변 확대의 지름길이다”라며 “농해수위원회 차원에서 무궁화 홍보와 식재에 보다 많은 관심을 쏟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 위원장은 지난해 국감 우수의원 6관왕에 이어 지난 4월 시민단체 선정 ‘2018년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고, 5월에는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7년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여성정치발전인상’과 전국지역신문협회 ‘2017년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7월에는 NGO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2018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