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비어홀 사진 등 다양한 자료를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자칫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영상과 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을 흥미롭게 해준다.
견학 방법으로는 무료 견학과 500엔의 유료 투어가 있으며, 유료 투어를 선택할 시에는 브랜드 커뮤니케이터의 설명과 함께 에비스맥주 2잔을 시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에비스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에비스맥주의 제조 과정,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도쿄의 에비스 맥주 기념관은 도쿄 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평소 맥주에 관심있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렸으면 하는 여행지다”라며 “다양한 종류의 에비스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는 특별함은 맥주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