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철 법무법인 정진 대표변호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기사입력:2018-08-08 10:41:25
윤성철 법무법인 정진 대표변호사(사진왼쪽)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기념촬영. (사진제공=서울사랑의열매)

윤성철 법무법인 정진 대표변호사(사진왼쪽)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기념촬영. (사진제공=서울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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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윤성철(법무법인 정진 대표 변호사) 기부자는 7일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사회적 기업 지원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서울 사랑의열매)의 아너 소사이어티로 약정 가입했다.
이날 아너 가입식에는 윤성철 기부자와 가족들 그리고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윤성철 기부자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업연수원 동기였던 원정숙(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씨를 만나 결혼 후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윤성철 기부자는 2008년 금융 ‧ 부동산 ‧ 건설 분야 부티크 로펌인 법무법인 정신의 대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시행하는 ‘소년소녀가장돕기’ 행사에 정기기부를 실천해오고 있었다.

꿈과 희망 속에 재능을 꽃 피워야 할 청소년들이 부모의 부존재로 인해 다양한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사회적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평소 생각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지인들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소개 받았고 현역으로 일하면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것이 타인과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가입했다고 소감을 전해다.
윤성철 기부자는 “기부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만, 특히 제가 생각하는 나눔은 ‘공감과 감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유년기에 달동네에서 힘든 생활을 보내오셨다고 전해 들었다. 그럼에도 돈을 단순한 자산의 개념을 넘어 자신의 삶에서 사회속으로 긍정적인 재순환을 이끌어내는 원천이라는 말씀에 공감한다” 며 “ 서울 사랑의열매도 그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우리사회의 어려운 곳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됐으며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 또는 5년 내에 기부를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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