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방문컴닥터 사회봉사에 참여한 A씨는 "나의 기술이 우리 지역 기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 상담사분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천원기 지소장은 "앞으로도 단순 일회적 형태에서 벗어나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회봉사 대상자들에게도 교육적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사회봉사 분야를 적극 발굴해 실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