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펀드ㆍ증권투자권유대행인 9월 자격시험 대비 온라인 강의와 교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한투에 따르면 금융교육전문기관 이패스코리아와 제휴하여 진행되는 이번 교육 지원은 펀드ㆍ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을 위한 요약강의와 문제풀이 과정(교재포함)을 할인해 제공한다. 또한 시험 합격시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면 할인 수강료 역시 전액 환급 처리해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강 신청은 이패스코리아의 한국투자증권 전용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시험응시료와 협회 등록교육비 지급, 보증보험료와 명함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권유대행인 교육 지원 및 제도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Prime고객부 전화로 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