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상대로 '우리동네 비행핫플'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설문조사에 400명 정도의 학생이 참여했고 설문결과 79곳의 청소년 비행장소를 발굴, 이 중 응답이 많은 장소 16곳은 앞으로 주1회 민·관·경이 합동으로 하는 현장중심 청소년 선도보호 순찰대 활동을 통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할 계획이다.
창원서부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참신하고 효과적인 선도보호 활동을 진행, 하계방학 중 급증하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