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홍 LH 대구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이태훈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에 공기업 중 최초로 지역본부 전담 조직인 ‘사회적 가치 지원센터’를 추가로 신설, 본사와 지역본부 간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맞춤형 사회적 가치 구현의 토대를 구축했다.
이번에 개소한 ‘사회적 가치 지원센터’는 사회적 경제 운영팀, 사회적 경제 기획팀, 사회적 경제 사업팀의 3개팀, 15명으로 운영된다.
사회 혁신 클러스터 구축, 사회적 경제 조직 협력 사업 발굴, 주거복지·사회공헌 연계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제도 홍보 및 판로지원 상담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자체·민간기업·공공기관 실무협의체를 구성,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병홍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연내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 조직 혁신 클러스터 구축, 커뮤니티 가든 조성 등 9개 자체 실행과제를 지속 추진 중이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LH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