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이미지 확대보기오영희 교장은 “안양시립합창단의 웅장한 울림이 학생들의 마음에도 전달된 것 같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음악적 감수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더불어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선물해 주신 아이스크림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며 안양시립합창단 관계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 창단된 후 대중 음악회나 국정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폭넓은 분야의 연주를 소화해내며 전국에 그 이름을 알려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