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관계자는 “매매결제대금은 최근의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 사모펀드·투자일임 등 펀드시장 확대 및 수출 호조에 따른 유동성 공급 증가로 장외 Repo 결제대금이 증가(21.4% 증가)한 것에 힘입어 1경6845조원을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예탁증권원리금은 지난해에 이어 단기금융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전자단기사채원리금의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조원 증가(15.9%)한 1471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