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판매하는 ELS 6종 안내 이미지. (사진=미래에셋대우)
이미지 확대보기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만기 평가일(12개월)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하락률이 큰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단, 원금손실은 최대 10%으로 제한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상품들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래에셋대우는 올 상반기 글로벌 ELS 1000억 발행을 기념해 골드바와 상품권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미래에셋대우가 발행하는 글로벌 ELS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적 청약 금액 기준으로 골드바와 상품권을 제공한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