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양계농가 지원을 위한 삼계탕 오찬행사 실시

기사입력:2018-07-30 19:37:43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오른쪽 맨앞) 및 본사 임직원 약 500 여 명이 최근 어려움을 겪는 우리 양계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30일 본사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오른쪽 맨앞) 및 본사 임직원 약 500 여 명이 최근 어려움을 겪는 우리 양계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30일 본사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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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국내 양계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30일 본사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오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살충제 계란 사태로 큰 파동을 겪은 후 올해 상반기에는 과잉생산 및 소비부진으로 계란 산지가격이 생산비의 절반 수준으로 판매되는 실정이다. 또한, 올 여름 장기화되는 폭염에 집단 폐사마저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는 계란 및 닭고기의 소비촉진을 통해 우리 양계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NH투자증권측은 전했다.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약 500여 명의 NH투자증권 임직원이 점심식사로 제공된 목우촌 ‘생생 삼계탕’과 2천 개의 구운 계란을 시식하며 현재 양계농가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도농(都農)협동사업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전국 29개 마을과 결연,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지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우리 회사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소비촉진 활동을 통해 현재 어려움에 처한 우리 양계농가의 현실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농축산업의 발전에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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