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신·대·홍은 소외계층 금융교육 지원, 영업점 현장학습 등 대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신한은행의 20대 고객 소통채널 S20 홈페이지를 통해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20대 공감기사·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전략에 발맞춰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생들도 신·대·홍으로 선발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등 국적을 가진 10명의 유학생 신·대·홍들은 각자가 속해 있는 해외 및 국내 네트워크를 통해 신한은행의 홍보채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소중인 인연을 맺게 된 29기 신·대·홍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20대 청춘들만이 가질 수 있는 패기와 도전정신을 발휘해 멋진 활동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9기 신·대·홍은 12월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신한은행은 활동 우수자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해외문화탐방 기회 등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