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법인 율촌)
이미지 확대보기국내 기업이 해외 기업과 직접 거래를 하고, 현지에 자회사 또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일상적인 모습이 됐다.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거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다국적 기업화의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동시에 국제적인 조세분쟁의 증가 가능성을 내포하게 된다.
더욱이 최근 OECD BEPS Project에 따라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 및 각 국가의 과세권 확보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주요 거래 국가의 조세제도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국내 기업들도 다양한 국가의 조세제도와 관련 국제조세 쟁점들을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접수 마감일은 8월 24일 오후 6시 (선착순 접수 마감)이며 기업 고객 대상 참가비 무료, 영-한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