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사진가운데)이 청렴우수부서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
이미지 확대보기창원세관 조사심사과는 휴대폰 배경화면에 청렴이미지를 삽입해 항상 청렴의식을 되새기고, 농촌일손돕기 및 요양원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실질적인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대외소통 강화에 적극 노력했다.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사진가운데)이 청렴우수공무원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동 부서에서 단편영화 주연과 편집을 주도한 이용래 관세행정관과 청렴배경이미지를 직접 제작하고 봉사활동을 기획한 남건우 관세행정관에게도 청렴 우수공무원의 영예가 돌아갔다.
양승권 본부세관장은 "전 직원이 청렴한 목민관의 자세로 활기차고 밝은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세청 청렴 조직문화의 대내외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